<br /><br />2살 난 꼬마 마르코는 매일 하는 일이 있습니다. <br /><br />바로 미국 샌디에이고의 택배회사 앞에서 줄지어 나가는 트럭에 손을 흔드는 겁니다. <br /><br />커다란 택배 트럭에 홀라당 마음을 빼앗겼다는데요.<br /><br />아예 유니폼을 똑같이 차려입는가 하면, 잠옷에도 트럭이 한가득입니다. <br /><br />기사들도 마르코의 천진한 미소를 보며 힘을 얻는다고요.<br /><br />택배 회사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회사 로고를 새긴 장난감 트럭을 선물했는데요. <br /><br />트럭까지 타니 제법 의젓한 기사처럼 보이죠?<br /><br />#MBN #굿모닝월드 #장혜선아나운서 #미국 #택배트럭 #2살 #택배기사